포스코가 올 상반기 우수지식 창출로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포스코 최종태 부사장은 28일 기술개발실 이승헌 총괄직과 포항제철소 후판부 윤재수 주무, 광양제철소 화성부 이승재 대리에게 지식활동우수상을 수여했다.
또 광양제철소 기계설비부 김성진 총괄직은 지식활동전문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포스코가 미래형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KM(지식경영)활동으로 평소 노하우와 우수지식 창출에 활발한 직원들에게 수상하는 제도.
한편 포스코는 우수KM 사례전파와 문화정착,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해`직무학습동아리’ 1300개를 비롯 `KM동아리’ 1700개 등 모두 3000여개의 지식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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