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학생들 일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환경미화원 일일 현장체험을 가졌다.
한동대 글로벌리더쉽학부 학생 85명은 25일 새벽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쓰레기를 직접 처리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가로 청소와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음식물 처리과정과 호동매립장을 견학하는 등 환경미화원들의 힘든 일과와 생활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힘들었으나 깨닫는 것도 많았다”며 “무엇보다 생활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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