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최근(17일) 중국 베이징 조양구에 소재한 한국투자기업협의회(회장 최병수, 베이징서금신형관업유한공사 이사장)와 국제연계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협의회 산하 180여개 한인 투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이징에 진출한 이 협회 산하의 한국인 투자 기업들은 회사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영진전문대학은 매년 20명에서 50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중국 현지로 취업시킬 수 있게 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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