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中 베이징 한인투자기업에 맞춤인력 공급
  • 경북도민일보
영진전문대,中 베이징 한인투자기업에 맞춤인력 공급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베이징에 진출한 한인 투자 기업이 인력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인재를 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이 공급한다.
 28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최근(17일) 중국 베이징 조양구에 소재한 한국투자기업협의회(회장 최병수, 베이징서금신형관업유한공사 이사장)와 국제연계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협의회 산하 180여개 한인 투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이징에 진출한 이 협회 산하의 한국인 투자 기업들은 회사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영진전문대학은 매년 20명에서 50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중국 현지로 취업시킬 수 있게 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