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면소재지를 통과하는 국도 20호선 구간이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한나라당 최경환(경산, 청도)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교차로 개선을 위한 설계에 착수했으며 1차선 확장사업도 올해 들어 설계를 진행중인 동산리 일원의 도로는 기존 2차로에서 3차로(0.8km)로 총사업비 40억원(시설비 35억원, 보상비 5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2월20일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매전시가지 도로확장 사업이 곧바로 착공하도록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마쳐다고 밝히면서 올해 확장하는 도로의 반대쪽에도 인도를 병행해 설치한다고 밝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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