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3일 양일간 서울 숲 공원내 영주사과 거리에서 영주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웰빙 탑프루트 아이러브 영주사과’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주 무도실 작목반의 주관으로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행사기간에 스피노자의 편지쓰기, 동구 밖 과수원의 보물찾기, 두둥실 소망풍선 달기, 건강 큰 소리내기. 빌헬름의 다트던지기. 사과동동주와 사과즙 원샷, 사과무료시식회 및 사과나누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서울 성수동 뚝섬에 있는 영주사과거리는 2007년에 조성됐으며 사과나무 255주(680㎡)를 심어 관리하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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