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경계인 남정면 부경리~강구면 삼사리까지 7번 국도변이 새하얀 조팝나무꽃으로 뒤덮혀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덕군 강구면-남정면간 7번 국도변이 새하얀 조팝나무꽃으로 뒤덮히면서 영덕을 찾는 관광객에게 넘치는 봄을 선사하고 있다.
영덕군의 경계인 남정면 부경리부터 강구면 삼사리까지 활짝 핀 조팝나무 꽃은 해안변 시원한 경관과 조화를 이뤄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밝은 로하스 영덕 이미지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관광객 김관태(30·대구시)씨는 “영덕군 경계에 들어서자 마자 탁트인 해안 경관과 잘 조경된 조팝나무꽃을 비롯한 각종 봄철 꽃들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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