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가정 홈스테이 실시  
 
　대구 동구의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소주시 오중구의 소원실험초등학교 방문단 14명(학생12, 교사 2)이 대구지묘초등학교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지역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 기간중 결연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수업 참관, 팔공산 일원 탐방 등 관내·외 문화 유적지 견학, 한국 가정의 생활 문화·예절·관습 등을 익힐 예정이다.
　지난 2008년에는 관내 지묘초등학교 학생 11명이 2주간의 일정으로 소주시 오중구를 방문, 문화교류 및 가정 홈스테이 등을 보낸바 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