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作`봄’
현재 대구문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노·홍 문인화 3人’의 전시회가 13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동아미술관에서 이어진다.
동아미술관의 초대전으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잇는 문인화에 대한 현대적 조형성의 실험정신으로 독자적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성근, 역시 전통과 현대성의 상호 관계 속에서 추상서예와 현대미술로서의 문인화적 접근을 추구하는 노상동, 문인화 정신에 뿌리를 두고 한국화의 조형성을 꽃을 매개체로 실험하는 홍원기의 작품이 전시된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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