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우체국 체험을 즐기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체험은 오는 23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를 견학하여 자녀들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전화예절, 인사예절 등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대구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최첨단 물류시설을 견학하고 우편물 구분 작업 및 자녀들과 함께 `우리 집 문패 만들기’ 체험 등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한다.
`우체국 체험단’은 경북체신청 홈페이지(www.gbpost.kr) 응모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4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우체국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우체국 체험단’은 부모 중 한명이 초등학생 1명을 반드시 동반해야 하며 15가족(3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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