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2003년에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92학번인 김제동씨는 이 학교 특임교수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 열정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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