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은 `2009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 11명이 입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25개 학교 7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선린대학은 이번 대회에 스웨디쉬 매뉴얼 테크닉 얼굴관리 부문에서 김미량 학생이 금상, 림프 매뉴얼 테크닉 얼굴관리부문에서 주영하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24명이 출전해 11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관계자는 “핵심이론과 실습중심교육과 동아리 운영을 통한 강화교육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학은 2008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 7명이 입상했으며,  2008 경상북도지사배 학생 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는 12명이 입상한 바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