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내년 국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 공무원 50여명은 28일 `2010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갖고 신규 시책사업의 발굴과 다음달에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 확보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박 시장은 “국비 확보는 각 부서장의 관심에 달려 있다”며 “신규 사업 및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조기건설과 신규 사업의 반영 요청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