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대학 동문회의 발전과 동문간의 친목도모 및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한의과대학 동문 6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주승균 동문이, 준우승은 박종흠 동문이, 메달은 박종흠, 라경찬 동문이 차지했다.
오영교 동국대학교 총장은 “한의과대학 동문들이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조성해 줘 감사하다”며 “이 정성을 기반으로 동국대학교를 103년 역사에 걸맞은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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