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인턴 사업은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경기악화로 기업들의 신규인력채용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포스코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시작 한달만에 100% 채용완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따라 노동부는 채용실적이 우수한 지역에 인턴채용인원과 예산을 추가로 배정, 이달부터 본격시행하게 됐다.
특히 금년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비영리법인·단체와 법인형태의 병원, 비영리 금융기관, 유아원, 보육시설 등도 실시대상 업종에 포함됨으로서 그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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