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물연대가 11일 오전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화물연대 포항지부 조합원 800여명이 이날 오후 2시 포항철강강단 동방삼거리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포항철강공단은 기업마다 물류 소통이 아직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