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조·김태환<사진>국회의원이 최근 구미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두 국회의원은 국정의 중심축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 열심히 활동 중에도 지역이 어려울 때 마다 앞장서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구미교육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3선의 김성조 국회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 5월까지 한나라당의 싱크 탱크인 여의도 연구소 소장직을 수행하면서 당의 정책브레인 계층을 주도했으며, 최근 정책위원회 의장직에 당선, 정부의 입법을 맨 앞에서 추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 또한 부여 받게 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원활한 정책의사 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김태환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국회의원들이 제시한 공약들의 이행현황을 평가해 매니페스토운동 확산과 민주적 정치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국회의원을 시상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시와 함께 원활한 기업유치를 위해 4공단 산업용지 분양가를 동결하는 등 구미경제의 기둥이 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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