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원동기 작동원리와 간단한 고장시 현장 정비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관내 농기계 보급 증가로 인한 농기계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행용 농기계의 안전사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이해정 농기계 교관은 “농번기 한철 농기계를 사용하고 현장에 부주의하게 보관하기 때문에 고가의 농기계가 잦은 고장이 일어난다”며 농작업 후 농기계를 잘 보관한다면 농가 경영비 많이 줄여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당면 영농교육과 농기계 순회수리를 함께 실시해 농업현장에 문제되고 있는 병해충의 관리 요령과 고장 난 농기계를 한번에 해결해 호평을 받았다.
홍 소장은 “2007년부터 많은 예산을 들여 현재 퇴비살포기등 28종 142대의 농기계를 임대했고 365일 연중 상시 운영해 농업인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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