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관장 김종국)은 제1기 어린이 삼성현학교 졸업생들이 그동안 체험학습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사진 등을 오는 7월12일까지(월요일 휴관) 경산시립박물관 별관 체험학습실에서 전시한다.
어린이 삼성현학교는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을 비롯한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유물을 통해 배우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18일 입학해 6월13일 40명이 졸업, 현장감 넘치는 역사교육을 펼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체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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