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울·광양 순회
 
　포스코는 최근 포항과 서울·광양·창원 등 4개 지역에서 출자사 거래 중소기업 정보교류회를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포항을 비롯해 서울·광양·창원 4개 지역에서 출자사 거래 중소기업 정보교류회를 갖고 범포스코 차원의 상생협력 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출자사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이번 교류회에는 상생경영 협약을 체결한 12개 출자사의 거래 중소기업 대표자와 실무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보교류회는 포스코 상생협력 비전 및 기본원칙 설명, 관련 동영상 상영,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우수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는 중소기업과의 열린 소통·상생협력의 내실화와 확산에 밑거름이 되도록 범포스코 차원의 중소기업 정보교류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