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성주에 있는 모 주유소 저장탱크에 호스를 연결해 놓고 모터 펌프를 이용해 7차례에 걸쳐 경유와 석유 등 시가 700만 상당의 기름 5800여ℓ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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