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7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미화(39·시설7급·사진)씨를 선정했다.
이씨는 17년여 동안 지적관련 민원업무를 보면서 신속·정확한 업무 처리로 시민의 의혹과 불신을 해소해 민원행정의 공신력을 높였으며 어려운 민원의 경우는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등 공직사회의 모범이 돼 왔다.
특히 업무에 적극적이고 직원상호간의 어려운 일에도 항상 앞장서는 등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7월 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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