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기우회(회장 오병한)와 장기협회(회장 조건영)는 지난달 27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5회 송영배 쟁탈 영양군민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 김수종 영양군의회 의장 및 각급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기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바둑분야에 석보면이 기관단체분야에 교육청이 단체우승 장기분야에 영양읍과 군청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바둑 왕중왕전에서 김송(수비중 1년 초단)기사가 3년 연승 최강자전에서는 유두상(아마 5단)기사가 각각 차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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