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수사과 손한선 순경
경주경찰서 수사과 실종전담팀 손한선(28) 형사는 지난 1일 제 63주년 여경의 날을 맞이해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사진>
손형사는 지난해 단순 가출신고로 접수된 사건에 대해 끈질긴 통신수사와 행적수사를 통해 발생 10일 만에 살인사건임을 밝혀내고 용의자 2명을 검거하여 구속하는 등 중요범인 206명을 검거했으며 실종아동 등 208명의 소재를 발견한 공로로 전국에서 4명이 특진하는데 1명으로 당당히 포함된 것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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