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학이 9일 여성 잠재력 개발 등을 위한 `포항시 여성지도자 양성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윤정용 부시장, 선린대 전일평 총장 등 내빈과 52명의 수료생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글로벌 포항을 선도하는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포항시가 위탁, `도전ㆍ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초 개강한 뒤 3개월여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글로벌 여성지도자가 되기 위한 소양교육, 미래지향적 가치관 창조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선린대학은 지금까지 12기의 여성지도자 과정생을 배출한 바 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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