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0일 풍각면 성곡1리와 성곡2리에서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장 및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 성곡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성곡1리와 2리의 사랑방은 총사업비 1억8300만원을 투자해 성곡1리 사랑방 연면적 61㎡, 성곡2리는 60㎡ 규모로 지난해 착공해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휴게시설 없던 마을에 주차장 및 휴게공간이 조성되어 다용도 목적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성곡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1단계사업으로 35억원을 투자해 청도반시, 미나리 단지의 소득기반시설, 농촌관광분야 그린투어센타 신축, 운동휴양시설, 보호수 정비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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