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역사서`직거래 장터’운영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서울지하철 5·6·7·8호선 청담역과 수락산역에서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관광청도를 홍보하기 위해 군정홍보 책자도 배부하고 청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지난 9일~12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5678행복 팔도장터 열차 농특산물전’으로 청도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8량의 지하철에 각각 1량씩 농특산물을 싣고 판매했다.
청도군은 감말랭이, 반건시, 된장류, 아이스홍시, 감와인등 10여종의 우수한 특산물을 전시해 행사기간중 5700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감말랭이, 감식초등 감 가공품 무료시식 코너도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도 얻었다.
특히,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주요문화유적지, 계곡, 휴양림, 먹거리등을 소개하는 관광안내물, 책자 등 1000부를 배부해 서울시민들에게 청도 알리기에 주력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