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포함해 무려 7명의 수상자 배출한 이 대학 류혜원 지도교수는 “유아들에게 쉽게 공감이 갈 수 있는 동화선택이 괜찮았던 거 같아요. 우리학생들의 소재선택은 대부분 개작(改作)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적인 메시지와 기승전결을 통한 절정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작아지는 새 옷’의 김민영(2년)양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권정혜(2년), 은상 이화용(2년), 동상 조현규(2년), 임수민(2년), 색동상 정윤성(2년), 이은혜(2년)이 받았다.
특히 유일하게 청일점으로 참가한 조현규(26)씨는 새로운 애피소드가 가미된 `달콤한 한약’이라는 개작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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