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단체 대구 제이엔제이·女단체 대구도닉 우승
`제5회 영양군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단체전 남자부는 대구 제이엔제이팀이, 여자부는 대구도닉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영양군생활체육협의회, 경북탁구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강원, 경기, 경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탁구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개인전 혼합부는 제이엔제이 이희정, 남자2부는 강원 GTTL 이봉섭, 남자3부는 경인비트로 윤준경, 남자4부 예천 김경호씨 등이 각각 우승했다.
또 개인전 여자1부는 경북레전드 김경연, 여자2부 대전탁구백화점 최혜영, 여자3부 경기 포천 이경희, 여자4부 예천화목회 황옥순씨가 차지했다.
혼합복식 우승은 안동연합 윤순철, 김애란 조가 차지했으며 도닉상은 제이앤제이 윤열, 경북레전드 이은경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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