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공예품대전’이 8~10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전국공예품대전은 올해 36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국 16개 시ㆍ도가 모두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30만 공예인의 대축제이다.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전에서 경상북도가 단체우수상을, 섬유염색분야 `건강베게’를 출품한 김춘화 씨가 개인부문 디자인진흥원장상에 선정되는 등 전국 16개 시ㆍ도별 예선대회 우수작 103종 가운데 63종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행사에서는 우수 공예품에 대한 시상식, 전시판매 외에 일반 참관객을 위공예체험교실 , 퓨전 전통공연, 퀴즈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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