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가 원활한 선진교통운영 체계를 위해 신호등 점멸 시간을 조정하거나 교통량을 감안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관내 47개 교통신호기중 차량소통이 빈번한 남부오거리와 봉생교 삼거리 신호는 24시간 정상작동하고 영신사거리 와 차량소통이 적은 18개소는 24시간 점멸, 기타 29개소는 22:00~익일 05:00까지 일괄 점멸해 차량 소통을 돕는다.
문경서는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대비 8명→11명(38%)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호 점멸 시 좌우를 살필 것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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