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청이 중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600명을 상대로 영어 체험 캠프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 11,12일 이틀간 영주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영어 캠프를 시작으로 올 여름방학동안 3차례에 걸쳐 영어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어 캠프에서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0명이 담임을, 영어교사 10명은 보조교사를 각각 맡아 학생들을 그룹별로 9개의 프로그램에 따라 지도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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