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직기강 특별점검은 5개반 23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의 선거관련 정보유출 행위와 선심성 사업 전개 행위, 무단이석 행위, 민원 지연처리와 시민불편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것.
천근배 기획감사관은 “5·3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암행 감찰할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공무원은 물론 관리책임자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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