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초교와 자매결연…장학금 지원 약속
포항제철소 선재부는 최근 포항시 북구 두호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은 기업과 학교가 서로간의 도움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의 사회공헌도도 높이는 `1교 1사 운동’으로 실시됐다.
선재부는 지난 16일 두호초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 학교에 농구골대, 축구공, 농구공을 기증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고등학교 졸업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두호초 이태복 교장은 “선재부와 자매결연을 뜻깊게 생각하며 장학금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