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지역발전협의회(의장 김규덕)와 대한지방자치학회(회장 정우열 경운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지난 17일 예천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 신도읍지가 예천으로 선정됨에 따라 학술행사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지역주민의 인식을 새롭게 해 향후 경북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수남 군수와 학회 회원,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등 170여명이 참석, 분과별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