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소재 화가농원은 Cyber Farm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체험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개념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 Cyber Farm 통한 다양한 체험상품 개발
유통비용 감소·부가가치 창출 농가소득 증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한 Cyber Farm시스템을 개별 농가의 특성과 문화에 맞게끔 응용해 시스템을 개발 다양한 모델의 수익상품을 개발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지역농업인 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태평마을, 김창길, 손영희 부부가 운영하는 화가농원은 인적자원과 주변자연,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를 결합해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고 다양한 소비자체험프로그램을 상품화해 새로운 개념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요즈음 학부모와 학생들이 포도 머핀, 포도쿠키, 포도 젤리, 포도수제비 만들기와 분양받은 포도를 관찰하고 그리기, 포도원 기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김천시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포도요리 체험프로그램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신청은 화가농원 홈페이지 www.artpodo.com 고객게시판에 신청을 하거나 018-402-9158으로 하면 된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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