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모두 영농 경력 30년 이상 농업명장
대한민국 최고의 쌀을 생산하는 산양탑라이스 생산단지 및 영농상담실 개소식 중간평가가 지난 23일 산양면 과곡리 현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 황혁주 산동농업협동조합장과 유관기관장, 탑라이스 생산단지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규 조성되는 문경시 탑라이스 생산단지는 회원들의 영농경력이 평균 30년 이상 되는 명장들로 경북도내 11개 단지 중 유일하게 우렁이농법을 적용해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생산단지 현지에 영농상담실을 설치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지에서 바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통한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전 회원들이 100% 합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문경 탑라이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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