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비치사커 대회가 지난 25, 26일 이틀동안 울진군 후포면 후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울진군에 따르면 4회째를 맞는 대회는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을기원하고 백사장을 활용한 레포츠의 활성화에 따른 지역 관광수익 증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비치사커 동호인 32개팀이 참가했다.
울진군은 지난해에도 대구, 부산, 울산 등지에서 32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는 등 대회가 갈수록 인기를 끌면서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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