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현장 이해도 제고
현재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교육중인 2009년도 행정고등고시 합격 수습행정관들이 지난28일 문경을 방문하고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지방행정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수습생들에게 먼저 문경시청주요시정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짚라인 체험, 도자기 체험과 석탄박물관, 문경옛길박물관관람 관람을 통한 문경지역을 알고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들이었다.
이날 황용대 문경시부시장은 수습행정관들에게 “문경에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이 보고 배워서 훌륭한 공무원이 되어주시고 아울러 문경시의 많은 홍보”도 주문했다.
수습생들은 향후 교육 종료와 동시에 중앙부처에 초급 간부로 근무 하게 될 국가의 미래를 짊어 질 인재들로서, 짧은 시간이지만 문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으로 앞으로 중앙 행정 기관에서 문경의 홍보대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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