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내달 1일~10일까지 문경새재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단체, 내달 1~10일까지
문경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양희자)는 내달 1일~10일까지 문경새재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을 홍보하고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데 목적이 있다.
피서지에서도 항상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대여를 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배부하고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이유신 회장은 “문경새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관광문경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즐겁고 쾌적한 휴가가 되도록 편의를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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