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식의 맛과 시설 및 위생상태, 종업원의 친절 서비스 수준 등 타 업소에 귀감이 되게 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모범업소 지정 후 사후관리 철저로 각종지원 및 혜택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1330개 업소 중에서 79개 업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해 이들 업소에 대해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하고, 친절서비스·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실천, 식중독예방, 원산지 표시제, 식품위생법령 등에 대한을 교육과 업주들의 친절서비스 실천결의, 캠페인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업주들의 역할과 교육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 청결 특색 음식 맛 제공 및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해 관광문경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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