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동국대 에너지환경대학은 토요하시과학기술대학 물질공학과의 신재생분야 장비 활용, 인적교류 활성화, 연구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중재 동국대 에너지환경대학장을 비롯한 교수 및 박사급 연구원 6명이 토요하시과기대를 방문해 협약식을 갖고 20일까지 장비 및 인적 교류와 공동 연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재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학 최초 에너지환경대학을 신설한 동국대의 에너지환경 및 신재생분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토요하시과학기술대학은 혼슈우 지방의 산업도시 토요하시에 1976년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로봇, 정보기술, 전기공학 및 광학 장비, 물질공학 및 환경공학 분야로 특화된 대학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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