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친절공무원의 우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변씨를 선발, 지난 4일 금요일 직원석회에서 시상했다.
변씨는 1991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후 친절과 성실로 근무해오면서 현재 도로과에서 가로등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하루 20여건의 불편신고를 무리 없이 수행하는 등 그동안 구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칭찬을 받는 등 마음의 빛을 주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왔다.
변씨는 “이번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됨을 계기로 도로행정 서비스 맨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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