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 스틸러스 서포터즈(단장 이정학)는 최근 시청 문화복지동에서 `스틸러즈 서포터즈 네오마린스 배위직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서포터스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칠구·박경렬 시의원을 비롯, 황세제 흥해읍장, 서포터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의 역할과 자세, 응원방법에 대한 강의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흥해읍 서포터즈는 지난해 8월 흥해읍민의 결집을 모토로 창단돼 현재 소속 회원 150여명이 각종 체육대회 및 축제 시 행사장 지원 및 응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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