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 주최로 열리는 `제17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축제’가 11~12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예술단에 따르면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축제는 9월 11(오후 7시30분)일에 7개 단체를 시작으로 12일(오후 5시)은 8개 단체의 경연이 펼쳐진다.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축제는 1992년 서울시 개최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여수, 구미, 안양, 군포 등의 전국에 수많은 도시를 거치며 규모와 활동 영역이 전국 최고 합창축제로 성장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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