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총장 전일평)은 지난 10일 대학내 믿음관에서 `제7회 NCLEX-RN(미국간호사 면제시험)’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2회(1일 4시간)로 진행됐으며 수료생은 모두 19명이다.
선린대학은 간호전문인력 양성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미국간호사 면제시험인 NCLEX-RN과정을 개설했다.
이어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린대학 부설 NCLEX-RN교육센터의 문을 열어 전문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이과정 수료 시 미국에서 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난 속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린대 부설 NCLEX-RN교육센터 이경의 센터장(간호과 학과장)은 “미국에서 간호 전문인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이과정이 필수인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환경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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