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암대학 농업창업과정
교육생 25명,농가 현장 실습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에서 개설된 도시민농업창업과정 제6기생 25명이 지난 7일~18일까지 봉화군 상운면을 찾아 농가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민농업창업과정의 교육목적은 귀농을 희망하는 비농업계출신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교육을 실시해 농업·농촌에 원만히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봉화군은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와 지난해 9월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이 6기생으로 교육생 25명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에 걸쳐 첫째주에는 12명, 둘째주에는 13명이 3~4명으로 조를 편성, 봉화군 상운면 선도농가 4개소에 각각 배치되어 사과, 고추, 채소 등을 주작목으로 하는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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