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춤, 링위링, 의자탑, 머리위단지, 변검마술, 여자조형, 외발자전거타기, 촛불 아크로바틱, 아크로바틱, 훌라후프묘기, 사람돌리기, 공중훌라밍, 비보이 체조무술 등 13개의 테마로 90여분간 공연하는 동춘서커스는 각 종목마다 출연자가 바뀌고 공연내용 및 테마와 클라이막스가 달라 감동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마술과 노래가 있도록 연출된 서커스 공연으로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80년 전통과 역사의 동춘아트서커스단 공연이다.
김영숙 복지관장은 “개관 15주년의 기쁨을 영주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 곁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로 만들고자 공연을갖게 됐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움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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