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대송면에서 발생한 구 유봉산업 매립장 붕괴사고가 그당시 제대로 수습되지 않고 위험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안정화를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허술한 매립장이 다시 큰 사고라도 난다고 하면 누가 책임질 것인지, 의문입니다. 사고나고 후회할 것이 아니라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고쳐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우려할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포항시도 시민의 안전,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한다고 여러차례 발표했으니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문닫고 나몰라라하면 환경오염은 누가 책임지고 포항에 기업들 생산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무조건 반대할 일만은 아니고 정말 안정적 처리되도록 관리강화를 한다던지 해서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