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비안/소보 후보지는 인근 위천의 수량만 해도
풍부하지만 이미 공급되고 있는 안동광역상수도와 가까운
낙동강 본류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에도 항상 철철 넘치는
물로 타 시군까지 공급해 줄 수 있을 만큼 풍부합니다.
일전에 김규학 대구시의회 취수원대책위원장한테
구미에 매여 10여년을 넘게 씨름하지 말고 우리 의성군과
상의해서 대구로 끌어가면 안 되는지 검토해 보라고 조언한 적이
있을 만큼 비안/소보 후보지는 수량이 매우 풍부합니다.
우보면 달산리 후보지는 식수, 공업용수 부족이 심각.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물 없이는 불가능.
대구도 10년째 못 가져가고 있는 해평면
낙동강물을 군위가 무슨 재주로?
파이프 값만 1000억원, 그 외 공사비도 수 천억원.
대구뿐만 아니라, 군위가 물을 가져가려면
* 해평, 고아, 산동, 도개, 선산, 옥계, 무을, 낙동면 전체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이는데...
구미시, 상주시가 용납 안 하지.
결국 우보면 달산리 우보후보지는 구미시 낙동강 물 없이는
불가능한데 대구시도 10여 년째 못 가져가고 있는 해평면
낙동강 물을 우보가 무슨 재주로 1,000억원어치 파이프 묻고
가져갈 수 있을까?
파이프 값 외에 공사비도 수천억원은 드는데 불가능.
고로댐 물로는 안 돼서 군위군에서 1,000억원을 들여서
해평까지 수십km 수도관 깔아야 한다는데 엉뚱한 소리 내면 안 되지.
구미시는 낙동강물에 대해서 수 십년째 매우 예민한 반응.
대구공항, K2 공군11전투비행단과 공군군수사령부, 미군 미사일
탄약고 시설 등은 향후 통일한국시대 국가방어의 최후 보루입니다.
중, 일과의 전쟁 시 물 공급 파이프라인(관) 하나만 파손시키면
기능정지 되어 무용지물인 군사공항을 물이 없는 우보면 달산리
공항후보지에 건설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풍부하지만 이미 공급되고 있는 안동광역상수도와 가까운
낙동강 본류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에도 항상 철철 넘치는
물로 타 시군까지 공급해 줄 수 있을 만큼 풍부합니다.
일전에 김규학 대구시의회 취수원대책위원장한테
구미에 매여 10여년을 넘게 씨름하지 말고 우리 의성군과
상의해서 대구로 끌어가면 안 되는지 검토해 보라고 조언한 적이
있을 만큼 비안/소보 후보지는 수량이 매우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