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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릉도 항구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울릉주민들이 내리고 있다. 주민들은 육지로 나갔다가 풍랑으로 8일 동안 배편이 끊겨 이날 9일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연합
울릉에 최근 일주일간 140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포항남부소방서 울릉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25일 울릉읍 저동리 한 주택 인근 길이 막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엿새째 한파속 폭설이 내리면서 울릉군이 고립됐다. 24일 현재 12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뱃길이 중단되면서 생필품 공급마저 중단돼 섬주민들의 생활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군청 소재지인 도동 시가지가 폭설에 뒤덮여 있다. 사진=울릉군청 제공
24일 포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죽도시장의 한 횟집 수족관이 얼어붙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뉴스1
포항의 사회복지법인 해솔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는 지적장애인 청년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